오는 3월 15일부터 3월24일까지 진행

Tag
#공연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샌드아트 융·복합 공연 단체인 샌드아트월드가 3월15일부터 3월24일까지 총 7일간 군포시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한다.

샌드아트월드는 ‘빛과 모래가 들려준 음연동화’라는 주제로 샌드아트와 클래식 연주 그리고 동화구연가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의 형태로 진행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무지개 물고기, 강아지똥, 엄마까투리와 같은 주옥 같은 동화를 샌드아트로 형식으로 새롭게 각색하여 ‘우정’, ‘자존감’, ‘사랑’의 메시지를 감동있게 전달한다.

공연 출연자는 샌드아티스트 프란작가(김종명), 재즈 피아니스트 이용준, 바이올린 안상길, 더블베이스 김현배, 드럼 정서우,성우 심희섭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3월15일 도장초등학교 △3월16일 옥천초등학교 △3월17일 용호초등학교 △3월18일 당정초등학교 △3월22일 신기초등학교 △3월23일 곡란초등학교 △3월24일 송안 초등학교 총 7개 초등학교에서 561명의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Tag
#공연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